[밤의추억의 추억상자]

  일반적으로 중국에 다녀오신 분들은 중국 꼬치 하면 신강양꼬치를 떠올리게 됩니다만 중국의 꼬치음식은 신강에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이것은 중국 사천음식점에서 주문한 닭꼬치, 돼지고기 꼬치, 소고기 꼬치, 양고기 꼬치 4총사랍니다.
  사천 꼬치가 신강의 양로촬와 다른점은 모든 사천 음식이 그렇듯이 맵다는 것입니다. 양꼬치도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만 사천꼬치는 특유의 매운맛이 고기에 배어있는 느끼한 맛을 억눌러주므로 오히려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매운 맛의 느낌이 굉장히 한국의 고추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서 약간 적응이 필요합니다. 느끼하고 이상한 향이 나서 못 먹는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그나마 사천음식은 이 매운맛에만 적응하면 꽤 먹을만한 음식이 될 것입니다. 암만 그래도 아직까지 고춧기름에 말아먹는 고기들은 밤의추억 조차도 적응이 안되지만 말이에요.
  역시 새로운 음식을 맛보지 않는다면 여행을 하는 의미가 없죠. 그럼 맛있는 추억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중국에 놀러가서도 굶어죽지 않도록 밤의추억이 열심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크... 다들 중국가서 음식이 입맛에 안 맞아 살이 빠지는데 살이 찌고온 밤의추억의 비리가 다 들어나는 순간입니다. 그럼 밤의추억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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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중국음식중에서 또다시 기름진 것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이번 기름진 음식은 한국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녀석이랍니다. 저의 지인인 여행가 한 분은 중국을 여행할 때는 겅의 이것을 주식으로 삼아버릴 정도이니 중국 여행 가셔서 음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기를 강추합니다. 이녀석의 이름은 양로촬 중국어로 양꼬치란 뜻입니다만 한국이나 미국등 서양에서 먹을 때는 엄청나게 고린내가 나서 먹기 힘들었던 양고기가 어쩐일인지 중국에서는 특유의 고린내가 나지 않아서 먹기에 편합니다. 차이는 양을 잡는 방법과 향신료에 있다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양을 잡을 때 먼저 피를 뽑아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삼겹살을 구워먹듯이 사진과 같은 화로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구워먹으며 간편하고 신속하며 맛도 좋습니다. 양꼬치를 굽는데는 꽤나 요령이 필요하기도 합니다만 만약 자신이 없으실 경우는 요청하면 구워다 줍니다.  취향에 따라 향신료에 찍어먹어도 되고 그냥 소금만 쳐서 먹어도 맛이 좋으므로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꼬치 하나당 50전에서 1원이면 됩니다. 원래는 신강에서 들어온 음식인데 저는 입맛이 신강것도 맛있지만 연길것도 참 맛있더군요. 이 두지방을 지나실 때는 꼭 양꼬치를 드셔보시길... 게다가 대부분의 음식점이 일찍 문을 닫는 중국에서 양꼬치집은 밤 늦게까지 문을 열므로 저녁에 출출할 때 가서 양꼬치와 함께 맥주를 한잔 하시며 담소를 나누시는것도 참 나름대로 중국여행의 즐거움이랍니다.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중국음식들을 소개해 드릴테니 중국에 가실 기회가 되시면 하나씩 드셔보세요. 이상 밤의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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