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추억의 추억상자]

  만원짜리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을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 요즘 단돈 삼천원이면 맛있고 푸짐한 청국장과 보리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 위치한 길목식당이란 곳인데요. 청주 분들은 거의 다 아실듯 싶을 정도로 유명한 이 집은 점심 때 가면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는 가정집에서 영업을 했었는데 이제는 번듯한 식당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음식점들이 이전을 하고 나면 맛과 서비스 그리고 음식의 양 중 어느 하나는 떨어지는데 이집은 오히려 분위기만 깔끔해 졌을 뿐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이젠 명실공히 청주의 맛집으로 소개를 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찬도 주인 아주머니 솜씨가 좋으셔서 반찬도 맛깔스럽고 이런 저런 반찬들과 푸성귀도 넣어서 썩썩 비비면 냉면그릇 한가득 나오는 보리밥에 역시 넉넉한 인심의 구수하고 얼큰한 청국장을 떠먹으면 뿌듯하게 불러온 배를 뚜드리며 식당문을 나올 수 있습니다. 입맛이 없으실때는 역시 보리밥청국장이 제격이니 한번 가족 또는 동료들과 들려서 입맛을 돋구고 가 보세요. 그럼 밤의추억 이만 물러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pyright ⓒ 2007 www.nightmemory.com. All Rights Reserved.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Posted by 밤의추억(Nightmemory)
트랙백 보내기 댓글 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청국장 참 맛있겠네요 ^^b

  2. 청중에 일이 있어서 몇번 갔는데, 먹을데가 마땅히 없었는데, 좀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아쉽네요..

  3. 오오.. 밤의추억님 안녕하세요 ^^

    청국장을 월래 좋아했엇는데.. 맛집이있는걸보고 이렇게 보고가네요~

    정말 맛있어보이는군요!

    괜찬타면 저기가 어디인지 지리설명좀 해주실수있을까요? 한번 찾아가고싶군요!

    • 낙양님 방문 감사합니다. 절 아시는 분 같은데. 힌트좀 주세요. ^^; 길목식당은 청주시 내덕동 구문화방송에서 시영아파트 사거리를 향해 가시다가 시영아파트 사거리 바로 전 골목(모퉁이에 작은 슈퍼가 있습니다) 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서 직진하시면 놀이터와 노인정 지나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습니다. 쉽게 찾아가실 수 있을꺼에요. 단, 점심시간에는 친목계 아주머님들과 회사원들로 무지 붐빕니다. ^^*

5.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다이어트 방법이다. 어떻게 10㎏이상 살을 뺄 수 있었나?

  다이어트 기간동안 운동은 하지 않았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살이 단단해 지는데 꼭 살이 찌는 것 같은 기분.. 그게 싫었기 때문이다. (실패한 경험으로 수영, 헬스... 같은 운동이 있네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습관화 했다.

- 군것질,, 절대 안돼요~~
  어쩌다 먹을 것이 생기면 옆 동료나 친구에게 준다... 이러다 보니 살도 빠지고 사람 괜찮다는 소리도 듣게 됨~ 처음엔 힘들었지만 습관이 되니 손톱만큼의 과자도 입에 들어가면 다시 밷고 싶은 심정이 됨.


- 모든 음료는 물이면 충분~~~
  녹차에도 칼로리가 있다. 사실 녹차 칼로리 정도로 이 음료를 안 마신다면 문제가 있다. 하지만 녹차는 칼슘흡수를 막고 많이 마시면 탈모현상이 나타난다는 개인적 소견으로~~~ 따라서 녹차도 안됨...
  또한 야쿠르트 칼로리가 55칼로리 인걸 안다면~~~ hahaha... 그냥 물 드세요~ 실제로 야쿠르트 2개 먹었다고 치고 쵸코파이 먹은 적 있음..

- 전 청국장 가루 먹었어요
  얘가 살빠지는 성분이 있는 건 모르겠고 두루두루 좋다기에 먹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밥수저로 한 수저씩 물에 타서 마셨더니(절대 요쿠르트 안됨,, 칼로리 생각하세요~~~) 변비가 없어졌어요. 숙변이 제거되니 피부도 좋아지고 몸무게도 부쩍 줄었지요..

- 가장 중요한 건데요.. 저녁 식사시간은 5시.. 아침·저녁은 적게 점심은 배부르게~
  이른 저녁식사 시간으로 9시가 되면 배가 고팠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500㎖ 생수병에 물을 담아놓고 마시기 시작했는데 마시다보니 1ℓ는 먹게 됐다.
  또한 아침과 저녁은 평소의 반으로 줄이고 점심은 배터지게 정말 실컷 먹었다. (가능한 단백질 위주로 먹고 설탕이나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았다.)

- 칼로리를 계산하세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목표 칼로리를 900~1200칼로리로 잡았다. 아침과 저녁은 반공기 점심은 만족할 만큼 먹으면 이정도 되는 것 같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제는 모든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를 계산하게 된다. 자연히 덜먹게 됨.

- 즐겨 먹은 음식이나 음식에 노하우가 있다면
  영양을 생각해서 야채와 단백질 섭취를 꾸준히 했다. 단백질은 고기가 좀 부담스러워 두부로 했다. 용돈을 아껴볼 요량으로 슈퍼출입을 안했었는데 두부 덕에 하루나 이틀에 한번은 슈퍼에 갔다.

두부요리: 기름에만 튀기지 않으면 오케이
  거의 물에 데쳐먹었다. 김치와 싸먹어도 좋고 간장에 찍어먹어도 좋다. 가끔은 라면에도 넣어 먹었다.

라면: 최대한 싱겁게 끓인다. 그래야 김치를 많이 먹을 수 있다.
  라면 반개에 물은 한 개 분량을 넣고 콩나물, 부추, 버섯 등 넣을 수 있는 야채는 가능한 많이 넣어 먹었다. 그러다 보니 부피는 라면 한 개 보다도 많았다.

또한 예전에 와구작 와구작 한입에 음식을 가득 넣고 씹는 맛을 즐기는 것과는 다르게 먹을 때 가능하면 조금씩 맛을 음미하면서 먹었다. 천천히 조금씩 먹으니 배가 불러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6.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다이어트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한번 해보니 이제는 자신감이 생긴다. 다이어트에 대한 노하우를 들어보면 어려운 이야기가 없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없는 것도 다이어트이다. 쉬운 것 같지만 실천이 문제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하되 다이어트를 내 생활의 전부가 되지는 않도록 하자. 그리고 가능한 습관화하여 생활 전반에 있어서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잊게 하자.

제 1 부 다이어트 사부를 만나다 편 보러가기

Copyright ⓒ 2007 www.nightmemory.com.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밤의추억(Nightmemory)
트랙백 보내기 댓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중국여행을 다녀와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을 만났다. 30대 초반인 그녀는 통통한 편이었었는데 작년에 보고 밤의추억이 중국에 갔다 온 사이에 삐쩍(밤의추억이 놀라버릴 정도라면 상당한 수준인거다) 말라버렸다. 우오~~ 놀라움을 금치 못한 밤의추억은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즉석 인터뷰를 하기에 이르렀는데. 인상적인 것은 그녀가 다이어트를 할 방법이 여타 다른 다이어트 방법들 처럼 일상생활에 무리한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달성해 냈다는거다. 밤의추억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도움이 될까 하여 연재하니 다들 읽어보고 알파벳 라인들을 찾으시라. 밤의추억도 오늘부터 이 비법대로 다이나마이트에 성공할 생각이다. 역시 텔레비젼에서 연예인이 아무리 어쩌니 저쩌니 해도 주위에서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만큼 자극을 주는 것은 없는것 같다. 모두들 즐거운 다이어트 되시길.

0.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다이어트~ 나는 평생을 다이어트와 함께였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던 순간에도... 아니 매순간 내 관심사는 다이어트였다. 급속도로 살이 붙기 시작한 20대 중·후반에는 절실했으며 좌절도 한 수차례였다. 을 빼려고 생각하면 할수록 먹고 싶은 건 왜 이리 많은지~~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절대로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깨고 난 날씬한 몸을 갖게 되었다.

1. 살이 얼마나 쪘었는가?
  평생 마른 몸을 갖는 게 소원이었다. 별로 살이 찌지 않았을 때도 항상 다이어트를 생각했으니 말이다. 나는 항상 통통했으며 20대 중·후반에 삶의 낙을 먹는 것으로 채우다 보니 살은 급속도로 불어나게 되었다.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약 60㎏쯤 되나보다. 그 무렵엔 체중계가 무서워 근처에도 가기 싫었다. 지금? ㅎㅎㅎ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르내린다.

2. 지금은 많이 말라 보이는데 얼마나 뺀 것이고 기간은 얼마나 걸렸는가?
  정확한 시작 시점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 일년 정도가 걸린 것 같다. 10㎏ 이상 뺐다. 그러나 ±1~2㎏의 오차는 있다. 그날 식사량에 따라 약 0.5~1㎏ 정도는 차이가 나더라.

3. 살이 빠졌구나 하는 걸 느낀 때는?
  다리 꼬아 앉는 게 불편 했는데 어느 날부터 인가 쉽게 꼬아졌다. 또한 예전엔 살이 많아 꼬았을 때 지나치게 무릎이 높이 올라가거나 올라간 쪽 다리와 땅과의 거리가 멀었는데 지금은 아주 가깝다. (흐뭇~)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전에 입던 옷을 입을 수 없게 되었다. 정장 같은 경우 두 번 정도 수선한 것도 있다.

4. 살이 빠져서 좋은 점이 있다면?
  일단 자기만족~ 그리고 몸이 날렵해졌다. 살이 쪘을 때는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싫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옷 사러 갈 때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옷빨이 산다... 물론 상술일지 모르지만 매장언니들이 날씬하다는 칭찬을 해주면 기분 UP~!!!

제 2 부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받다 편 보러가기

Copyright ⓒ 2007 www.nightmemory.com.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밤의추억(Nightmemory)
트랙백 보내기 댓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